고춘자 무속인 나이 집 무당 며느리 이다영 파묘 신당 위치 예약 후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무속인으로서 유명한 고춘자 인물과 며느리 신당 위치 예약 후기등 관련 정보를 총 정리하여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고춘자 무속인

 

 

1. 고춘자 무속인 나이 프로필

 

고춘자 무속인은 최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는 무속인입니다. 그녀는 특히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여 자신의 삶과 무속인으로서의 경험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고춘자 무속인은 원래 기독교 집안의 며느리였지만 갑작스럽게 신병을 앓게 되면서 신내림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신내림을 받기 전까지는 무속 신앙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고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신내림을 받아들이고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되었고 현재는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해주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그녀는 21살에 결혼하여 22살에 친정아버지가 마련해준 신혼집을 팔고 봉제공장을 차렸으나, 1년 만에 사기를 당해 몽땅 날리고 남편과 강원도 정선으로 도망치듯 떠났습니다.

 

고춘자 인스타 출처

 

남편은 탄광에서 석탄을 캐고, 나는 연탄을 고르는 작업을 3년간 했습니다. 이후 세탁소를 차렸지만, 밤만 되면 번 돈을 모두 가지고 나이트클럽에 가서 춤을 추는 등 이상 행동을 보였습니다.

 

이는 신병이었지만, 당시에는 알지 못했습니다. 결국 혈액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지만, 병원에서 만난 할머니의 조언으로 무당을 찾아가 굿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내림을 받은 후 혈액암이 완치되었고, 무당이 되었습니다. 시댁 식구들은 기독교였기에 집안이 난리가 났지만, 결국 무당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무당이 된 것은 시아버지 산소 이장 때 시아버지의 유골을 직접 닦고 정리한 후 뼛가루를 뿌리다가 마지막 한 움큼이 자신에게 튀었던 일과 관련이 있는 듯합니다. 그 후 시어머니가 몸을 씻겨준 뒤 3개월 후 모든 병이 나았다고 합니다.

 

 

고춘자 무속인은 영화 '파묘'의 자문을 맡기도 했습니다. 영화 '파묘'는 풍수지리와 무속 신앙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로 고춘자 무속인은 영화 제작 과정에서 무속 신앙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직접 영화에 출연하여 '화림의 할머니' 역할을 맡아 배우로서의 면모도 보여주었습니다.

 

고춘자 무속인은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남편과의 관계, 시댁과의 갈등 등 개인적인 삶에 대한 이야기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신내림을 받은 후 가족들에게 이해받지 못하고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결국 가족들과의 화해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냈다고 합니다. 이러한 그녀의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고 그녀를 더욱 친근하게 느끼도록 만들었습니다.

 

 

고춘자 무속인은 유튜브 채널 '무당고춘자'를 운영하며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무속 신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람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상생활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고춘자 무속인은 앞으로도 방송 출연과 유튜브 활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무속 신앙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데 힘쓸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튜브 출처

 

고춘자 무속인의 정확한 나이는 공개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37년 차 무속인 시어머니"라는 자막이 나온 것으로 보아, 2023년 기준으로 무속인 경력이 37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고춘자 무속인이 20대 초반에 신내림을 받았다고 가정하면, 2023년 기준으로 50대 후반에서 60대 초반 정도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2. 고춘자 무속인 며느리 이다영 집 위치 예약 후기

 

 

고춘자 무속인의 며느리도 무속인입니다. 이름은 이다영 씨이고, 시어머니인 고춘자 씨보다 먼저 신내림을 받았다고 합니다. 고부지간이면서 동시에 같은 무속인으로서 서로에게 의지하지만, 때로는 갈등을 겪기도 하는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방영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방송에서 고춘자 씨는 며느리 이다영 씨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며느리가 신내림을 받은 후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거나, 손님을 뺏어가는 것 같아 서운함을 느낀다고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며느리의 과소비 습관 때문에 걱정된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고춘자 씨는 며느리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하면서도 며느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며느리가 신내림을 받고 힘들어할 때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고, 며느리와 함께 무속인으로서 성장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다영 씨가 신내림을 받게 된 계기는 아버지의 병환 때문이었습니다. 아버지가 신부전증으로 투병 중이었는데, 신장 이식 수술을 앞두고 불길한 꿈을 계속 꾸게 된 것입니다.

 

방송화면 캡처

 

그러던 중 우연히 만난 무속인의 권유로 굿을 하게 되었고, 굿을 해준 사람이 바로 지금의 시어머니인 고춘자 씨였습니다. 놀랍게도 굿 이후 아버지의 건강은 빠르게 회복되었고, 이다영 씨는 고춘자 씨를 신어머니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이다영 씨는 고춘자 씨의 권유로 인천에 있는 빌라에서 생활하게 되었고, 이후 고춘자 씨의 집에서 1년 동안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고춘자 씨의 아들, 즉 이다영 씨의 남편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결국 결혼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고춘자 씨는 이다영 씨의 예의 바르고 싹싹한 모습에 반해 며느리로 삼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고춘자 씨와 이다영 씨는 고부지간이라는 특별한 관계 속에서 무속인으로서의 삶을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기도 하고 때로는 갈등을 겪기도 하지만, 함께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 후기 화면 캡처

 

신당 위치는 정확한 주소로 알려져 있지 않으나 북한산 아래로 현재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예약등은 전화연락 및 인스타그램등을 통하여 가능한 것으로 현재까지 확인되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에서 여러가지 후기등을 살펴볼수 있습니다.

 

 

이처럼 고춘자 무속인은 방송 출연, 영화 자문, 유튜브 활동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며,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과 독특한 이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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