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에서는 새로운 MBC 뉴스데스크 여성 앵커인 김수지 아나운서의 프로필과 관련 정보를 총 정리하여 안내해 드립니다.
1. 김수지 아나운서 프로필 남편
김수지 아나운서는 1989년 12월 23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2024년 기준으로 생일전 34세이자 생일후 35세의 나이가 됩니다. 아나운서로 김수지님을 기억하시겠으나 많은 분들이 모르는 사실이 있습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본래 작사가를 꿈꿨다고 합니다. 이후 대학 방송국 아나운서 활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는 경험을 하면서 아나운서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잊고 있던 작사가의 꿈을 다시 펼치게 된 그녀는 꾸준한 연습과 노력 끝에 레드벨벳을 비롯한 여러 아티스트의 곡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김수지 아나운서는 영감의 원천으로 다양한 경험을 꼽았습니다. 책 속의 단어, 주변의 물건, 사람들의 이야기 등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모든 것이 그녀에게는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고 합니다.
특히 라디오 DJ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얻은 따뜻한 감정은 그녀의 작사와 방송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그녀는 N잡러의 대표적인 예시를 보여주는 아나운서라고 볼수 있습니다.
결혼한 기혼녀로서 그녀의 남편은 한기주입니다. 두 사람은 2022년 1월 8일 결혼하였고 당시 김수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기주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담아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 '오 나의 파트너'에서 처음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인 한기주는 크로스오버 그룹 어썸의 멤버로,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며 활동을 이어온 인물입니다.
또한 가족으로는 언니 1명이 있으며 김수지 아나운서는 국민대학교 사회학 학사로 졸업한 학력입니다. 수디, 상암동 단발좌, 수지큐등의 별명이 있으며 종교는 천주교이고 MBTI는 INFJ입니다.
본래는 긴머리 헤어스타일이였으나 이후 숏컷으로 변신을 한 후 계속 이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평상시의 목소리는 상당히 허스키한 중저음톤에 가깝습니다. 유튜브도 운영중인데 비정기적으로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2. 주요 경력 및 MBC 뉴스데스크 여성 앵커 발탁
김수지 아나운서는 2017년 5월 MBC 계약직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2018년 5월, 그녀는 1,900명의 지원자 중 동기인 김정현, 이영은 아나운서와 함께 MBC 공채 38기로 정규직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당시 김장겸 사장이 정규직 전환을 약속했지만, 2017년 12월 최승호 사장 취임 후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2018년 5월 특별채용을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김수지는 2021년 8월 작사가로 데뷔해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2024년 4월 20일부터 주말 MBC 뉴스데스크를 단독 진행하며, 5월 6일에는 평일 MBC 뉴스데스크 여성 앵커로 발탁되었습니다.
김수지 아나운서는 김주하, 김수진, 이지선 기자에 이어 네 번째로 MBC 뉴스데스크를 단독 진행한 여성이 되었습니다. 이후 약 한달이 되기전 평일 MBC 뉴스데스크 여성 앵커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앞서 이재은 아나운서는 결혼과 휴가등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고 앵커를 교체한다는 소식을 면담을 통하여 듣게되었다고 앞서 밝힌바 있습니다.
처음에는 대타로 하다가 정식 후임자가 된 것이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최근까지는 MBC 5시 뉴스를 진행해 왔습니다.
소속
국민대학교 북악방송국(BBS) 아나운서 (2008년 ~ 2010년)
KTV 국민방송 리포터 (2014)
G1 강원민방 아나운서 (2015 ~ 2017)
계약직 : (2017년 5월 ~ 2018년 4월)
정규직 : (2018년 5월 ~ 현재)
lalala studio(작사가 소속사)
인터뷰에서 김수지 아나운서는 옳은 것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용기 있는 메시지 전달을 아나운서의 중요한 역할로 꼽았습니다.
그리고 사회적 책임감과 균형 잡힌 시각을 갖춘 인재가 되어야 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엇보다 다양한 경험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MBC는 평일과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를 전면 교체를 앞서 알렸고 평일 남자 앵커로는 기존 성장경 기자에서 조현용 기자로 변경됩니다. 또한 주말 뉴스데스크의 앵커는 김초롱 아나운서가 맡습니다.
김수지 아나운서는 공감하고 친근할수 있는 뉴스를 전하고 싶다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정확히 반영하는 뉴스를 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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