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온 음주운전 김지은 키 대타 배우 프로필

배우 윤지온은 배우로서 드라마와 영화 연극등에 출연하여왔지만 최근 음주운전 소식으로 논란에 중심에 서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글에서 그의 프로필과 관련 소식을 정리해봅니다.

 

윤지온은 1990년 5월 19일 인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현재 나이는 35세이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1989년생 형이 있습니다.

 

윤지온 인스타

 

배우 윤지온의 키는 약 178cm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키를 직접 밝힌 적은 없지만, 여러 프로필과 팬 사이트, 콘텐츠 소개 등에서 178cm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학력은 부평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기대학교에서 연기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군 복무는 육군 병장으로 전역했습니다. 2013년 연극 여성 극작가전 일어나 비추어라를 통해 데뷔하였으며, 올해로 데뷔 1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소속사는 따로 두지 않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성격 유형은 INFP로 알려져 있으며, 운동과 음악 감상을 취미로 즐깁니다. 겉보기에는 부드러운 인상이지만 꾸준한 자기 관리로 탄탄한 복근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연기학원에서 만난 이민혁과 15년 이상 우정을 이어오며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윤지온은 1990년 5월 19일생으로, 2013년 연극 배우로 데뷔하여 약 12년간 배우 활동을 해왔습니다. 배우 윤지온은 연극 무대에서 배우로 데뷔한 이래 약 12년간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는 경기대학교에서 연기학을 전공하였고, 데뷔 초반부터 다양한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하며 연기 내공을 쌓았습니다.

 

처음 데뷔한 작품은 2013년 여성 극작가전 '일어나 비추어라'라는 연극이었으며, 락우드, 이찬웅, 찰리, 류순호, 리해진, 도현 등의 배역을 맡아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했습니다. 뮤지컬 '찰리찰리', '여신님이 보고 계셔', '은밀하게 위대하게', '달을 품은 슈퍼맨' 등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아 연극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연극 활동과 더불어 영화와 드라마로도 영역을 넓혔는데, 2016년부터는 여러 영화에 단역과 조연으로 출연하며 점차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영화 '연애경험', '신과함께: 죄와 벌', '악질경찰', '오케이! 마담' 등에 출연하여 다양한 장르를 경험했습니다.

 

TV 드라마 분야에서는 2019년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이효봉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외에도 SBS 'VIP',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KBS2 '드라마 스페셜 - 감전의 이해', O'live '은주의 방', tvN '지리산', MBC '내일', tvN '너는 나의 봄', JTBC '월간 집', Netflix '스위트홈'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했습니다.

 

 

특히 2024년에는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강단호 역을 맡아 주목받았습니다. 배우 윤지온과 김지은은 2024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각각 강단호와 정모음 역으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속에서 혜릉동 옆집 남녀로서 미묘한 러브라인을 그려내며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윤지온은 강단호 역을 맡아 따뜻하고 책임감 있는 사회부 기자를 연기했고, 김지은은 엉뚱하고 맑은 성격의 생활 밀착형 구급대원 정모음을 연기하며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같은 해 '우연일까?'와 '플레이어 2 : 꾼들의 전쟁' 등에도 출연하였습니다. 윤지온은 주로 조연과 단역에서 신스틸러 역할을 하며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해왔으며, 특별출연도 수차례 하는 등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습니다.

 

 

최근까지 촬영 중이던 채널A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에서는 주요 역할 중 하나를 맡아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촬영 중이었으나, 2025년 9월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하차하였고 작품은 재촬영과 재편집을 거쳐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였습니다.

 

 

배우 윤지온은 2025년 9월 16일 만취 상태에서 도로에 세워져 있던 타인의 오토바이를 무단으로 운전하다가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되었습니다. 그는 사건 발생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혐의를 인정하며 깊이 사과하였습니다.

 

 

윤지온은 “기억할 수 없을 정도로 술에 취해 잘못을 저질렀다”며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응원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상처와 실망을 드려 매우 죄송하다”고 사과하였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생 반성하며 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향후 진행될 모든 조사와 법적 처분에 성실히 임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주목할 점은 윤지온이 과거 2019년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배우 오승윤의 대타로 발탁되어 이름을 알렸다는 점입니다.

 

 

그때는 타인의 음주논란으로 기회를 얻었으나, 이번에는 본인이 음주운전 논란에 휘말리며 정반대 입장에 서게 되어 대중과 업계 모두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윤지온 sns 출처

 

윤지온은 현재 모든 혐의를 인정한 상태이며, 법적 절차 및 조사에 성실히 임한 후 처분을 달게 받겠다는 입장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윤지온의 연예계 활동은 사실상 중단되었으며, 앞으로 그의 활동 재개 여부는 법적·사회적 평가와 본인의 반성 의지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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