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부인 딸 아들 프로필 자녀 가족 근황 와이프 직업 나이

이동국은 전직 축구 선수로, 주로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며 K리그 및 국가대표팀에서 오랜 기간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의 아내, 아들, 딸 가족 및 프로필등 여러 정보를 총 정리해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이동국 부인

 

 

 

1. 이동국 나이 프로필

 

이동국 선수는 K리그와 아시아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한국 축구의 레전드입니다. K리그 최다 득점, 최다 우승 등 수많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북 현대에서 영구 결번으로 지정될 만큼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월드컵에서는 부진하며 '비운의 선수'라는 이미지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매치 100경기 이상 출전, 아시안컵 득점왕 등 국가대표로서도 훌륭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뛰어난 실력과 더불어 월드컵에서의 아쉬운 모습까지, 이동국 선수는 한국 축구 팬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했던 '애증의 아이콘'입니다.

 

 

올해로 45세의 나이를 맞이한 이동국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출신 해설자입니다. 1979년 4월 29일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태어났으며, 포항제철중학교와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를 거쳐 위덕대학교에서 사회과학 학사를 취득했습니다.

 

 

그는 K리그 역사상 최초로 70-70 클럽에 가입한 선수로, 전북 현대 모터스 최초의 영구 결번 선수이기도 합니다.

 

이동국은 스트라이커로서 포항 스틸러스, 전북 현대 모터스, 그리고 해외에서는 미들즈브러 FC와 같은 여러 팀에서 활약했으며, 1998년부터 2017년까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105경기에 출전해 33골을 기록했습니다. 은퇴 후에는 축구 해설 위원과 방송인, 기업인으로 활동 중이며, 현재 주식회사 대박드림스의 대표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동국 선수는 1998년 월드컵 이후 한국 축구의 아이콘으로 인식되어 만화 '스피드왕 번개'와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에도 등장하는 등 다양한 매체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세상 그 어떤 것도 나를 흔들 수 없다'라는 책으로도 출판되었습니다. 

 

그는 높은 연봉을 제시한 중국, 중동 리그의 제안을 거절하고 K리그에 남아 팬들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포항에서 태어났지만 외부인이 많은 지역에서 성장했기 때문에 사투리를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성인이 된 후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본인과 아내는 그의 말투에 사투리 억양이 남아있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이동국 선수는 축구 실력뿐 아니라 예능감도 뛰어나 2015년 KBS 연예대상에서 최고 엔터테이너상을, 2016년에는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2018년 KBS 연예대상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는데, 현역 스포츠 선수가 연예대상 후보에 오른 것은 최초였습니다.

 

 

팬 서비스의 일환으로 SNS 활동도 활발하게 하는 편인데, 과거에는 국내 스포츠 선수 중 세 번째로 많은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손흥민, 조규성, 이강인, 김민재 선수 등 후배 선수들에게 그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이동국 선수는 선수 시절 데니스 베르캄프를 롤 모델로 삼았다고 하며, MBTI는 ENTJ에서 ESFJ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은퇴 이후에도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자주 찾아 전북 현대 모터스 경기를 관람하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냅니다.

 

 

2. 이동국 열애설 아내 결혼 가족

 

이동국 선수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당대 최고 인기 가수였던 김현정 씨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두 사람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젊은 남녀 스타의 만남이었기에 대중들의 관심은 뜨거웠습니다. 특히 김현정 씨가 "이상형은 운동선수"라고 밝히면서 열애설에 더욱 힘이 실렸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열애설을 부인하며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당시 이동국 선수는 떠오르는 축구 스타였고, 김현정 씨 또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인기 가수였기에 실제로 만남을 가질 시간이 부족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가수 김현정님

 

이동국 선수는 훗날 "김현정 씨와는 방송에서 몇 번 만난 것이 전부"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김현정 씨 또한 "이동국 선수는 좋은 동생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습니다.

 

 

결국 두 사람의 열애설은 당시 언론의 과도한 관심으로 인해 부풀려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국 선수는 이후 이수진 씨와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렸고, 김현정 씨는 가수 활동에 전념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이동국 선수의 아내는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 씨입니다. 두 사람은 1998년 팬과 선수로 처음 만났는데, 당시 이동국 선수는 이수진 씨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이수진 씨는 하와이에서 유학 생활을 하며 하와이대학교를 졸업했고, 뛰어난 미모로 미스코리아에 선발될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합니다. 이동국 선수는 적극적으로 대시했고, 이수진 씨에게 "결혼을 전제로 만나지 않으면 시작하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이동국 와이프 아내

 

하지만 이수진 씨는 이동국 선수의 첫인상에 대해 "피부가 까맣고 사투리를 써서 촌스러웠다" "웬 아저씨가 자꾸 나오라고 전화해서 조금 무서웠다"라고 회상하며 처음에는 호감을 느끼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동국 선수의 끈질긴 구애와 진심에 마음을 열었고, 8년간의 열애 끝에 2005년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2007년 쌍둥이 딸 이재시, 이재아를 얻었고, 2013년에는 또다시 쌍둥이 딸 이설아, 이수아를 낳아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2014년에는 아들 이시안을 얻으며 다섯 아이의 부모가 되었습니다.

 

이동국 선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었고, 이수진 씨 또한 뛰어난 미모와 아이들을 살뜰히 돌보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동국 선수는 아내 이수진 씨에 대해 "내가 본 여자 중 가장 예뻤다" "결혼을 후회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라고 말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10주년을 기념하여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촬영하는 등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동국 선수의 아내 이수진 씨는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으로, 현재는 다섯 아이의 엄마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뛰어난 미모를 바탕으로 모델 활동을 하기도 했지만, 결혼 후에는 육아에 전념하며 방송 활동을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특히 남편 이동국 선수와 함께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다섯 아이의 엄마로서 육아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인플루언서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일상과 육아 경험을 공유하며 털털하고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인플루언서로서의 영향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수진 씨는 미스코리아, 모델, 방송인을 거쳐 현재는 인플루언서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앞서 소개해 드린것처럼 이동국 선수는 슬하에 5남매를 두고 있습니다. 2007년에 태어난 쌍둥이 딸 이재시, 이재아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재시재아 자매'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동국 딸 재시

 

첫째 딸 이재시는 모델을 꿈꾸며 각종 패션쇼와 화보 촬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둘째 딸 이재아는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며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현재는 골프 선수로 전향을 준비 중입니다.

 

2013년에 태어난 쌍둥이 딸 이설아, 이수아는 '설수아 자매'로 불리며 깜찍한 외모와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막내 아들 이시안은 '대박이'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아빠처럼 축구 선수를 꿈꾸며 유소년 축구단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동국 선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다섯 아이의 아빠로서 자상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딸 바보'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아이들 또한 아빠를 닮아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각자의 분야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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