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감독 나이 연봉 삼성라이온즈 프로필 야구 선수 시절 기록

현재 삼성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은 야구팬이라면 아시겠으나 선수시절부터 활약해온 인물입니다. 이번 글에서 그의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정리하여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박진만 감독

 

 

1. 박진만 감독 프로필 나이

 

박진만 감독은 대한민국의 야구인으로 현재 삼성 라이온즈의 감독입니다. 그는 선수 시절 유격수로 활약하였으며, KBO 리그 역사상 150홈런을 쳐낸 최초의 유격수로 기록됩니다. 또한 그는 베이징 올림픽 등 국가대표 유격수로 활동하여 '국민 유격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진만 감독은 현대 유니콘스 시절부터 SK에서 은퇴할 때까지 줄곧 7번을 달았습니다. 2023년 기준으로 그는 KBO 리그 최연소 1군 감독이었으나 2024년 KIA 타이거즈의 새 감독으로 취임한 이범호 감독에게 그 타이틀을 넘겨주게 되었습니다.

 

 

그는 1976년 11월 30일 경기도 인천시 남구에서 태어나 현재 47세입니다. 박진만 감독의 거주지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의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입니다.

 

 

그는 인천서화초등학교, 상인천중학교, 인천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경기대학교 체육대학에서 체육학을 전공하였습니다. 그의 신체 조건은 178cm에 82kg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박진만 감독은 1996년 고졸우선지명으로 프로에 입단하였으며, 현대 유니콘스, 삼성 라이온즈, SK 와이번스에서 활발히 활동하였습니다.

 

지도자로서 그는 SK 와이번스에서 1군 수비코치를 시작으로 여러 역할을 맡았고, 2022년 삼성 라이온즈의 2군 감독과 감독대행을 거쳐 2023년부터 삼성 라이온즈의 감독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는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 예술체육요원으로 병역을 마쳤으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12억원의 계약을 체결하였고, 2023년 연봉은 2억 5천만 원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체육훈장 거상장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2. 박진만 야구선수 기록 삼성 감독

 

지금은 감독이지만 선수시절 박진만 선수는 2000년대 KBO 리그를 대표하는 유격수로서 뛰어난 수비 능력과 준수한 공격 능력을 모두 갖춘 선수였습니다.

 

 

넓은 수비 범위와 강한 어깨, 안정적인 송구 능력을 바탕으로 15년 가까이 리그 최상위권의 수비를 자랑했습니다.

 

 

특히 공을 잡고 빼내는 글러브질과 송구 동작은 역대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으며, 메이저리그 선수들조차 감탄할 정도였습니다.

 

 

타격에서도 평균 이상의 컨택 능력과 선구안, 유격수답지 않은 장타력을 갖춰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2001년에는 3할 타율과 20홈런을 기록하며 공격력에서도 정점을 찍었고, 2006년과 2007년에는 2년 연속 wRC+ 140 이상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통산 wRC+ 95.2, 뉴탯티즈 기준 100.1로 유격수 중에서도 상위권의 타격 생산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빠른 발은 아니었지만 뛰어난 타구 판단 능력과 예측 수비로 부족한 주력을 커버하며 넓은 수비 범위를 유지했습니다. 20년 가까이 꾸준히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팀에 기여한 박진만 선수는 KBO 리그 역사상 최고의 유격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현재 삼성 라이온즈의 핵심 유망주인 이재현 선수가 박진만 선수와 유사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선수로 주목받고 있으며, 박진만 감독의 지도 아래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박진만 감독은 인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여 프로 야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데뷔 초부터 뛰어난 수비 실력을 자랑하며 팀의 주전 유격수 자리를 꿰찼고, 현대 유니콘스의 4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2004년에는 FA 자격을 얻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하여 2006년 한국시리즈 우승과 MVP를 거머쥐는 등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2010년 시즌 후 SK 와이번스로 이적한 박진만 감독은 5시즌 동안 팀의 주축 유격수로 활약하며 골든 글러브를 5회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선수 생활 동안 뛰어난 수비 능력으로 "국민 유격수"라는 칭호를 얻었으며, 공격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2016년 현역 은퇴 후 SK 와이번스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친정팀인 삼성 라이온즈로 돌아와 지도자의 길을 걸었습니다.

 

 

2021년 삼성 라이온즈의 2군 감독을 맡았고, 2022년 팀의 감독 대행을 거쳐 2023년부터 정식 감독으로 부임하여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박진만 감독은 2024년 시즌 삼성 라이온즈를 이끌며 정규시즌 2위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팀 수비를 크게 향상시킨 점과 선수 육성에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비록 플레이오프에서 LG 트윈스에 아쉽게 패배했지만,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팀 전력의 상승을 이끌어내며 미래를 긍정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주요 성과:

정규시즌 2위: 시즌 전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달성하며,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습니다.

수비력 향상: 박진만 감독의 지도력 아래 삼성 라이온즈는 탄탄한 수비력을 갖춘 팀으로 변모했습니다. 특히 젊은 내야수들의 성장이 돋보였습니다.

젊은 선수 육성: 김지찬, 이재현, 김영웅 등 젊은 선수들의 활약을 이끌어내며 팀의 미래를 밝혔습니다.

팀 분위기 쇄신: 선수 탓, 전력 탓을 하지 않고 긍정적인 리더십을 보여주며 팀 분위기를 개선했습니다.

 

 

아쉬운 점:

불펜 운용: 여전히 불펜 운용에 있어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략 부재: 가끔씩 이해하기 어려운 전략을 사용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전반적으로 박진만 감독은 2024년 시즌 동안 뛰어난 지도력을 보여주었으며, 팀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불펜 운용과 전략적인 부분에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면 더욱 훌륭한 감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플레이오프에서 박진만 감독은 LG 트윈스와 상대중이며 최종적으로 시즌이 모두 종료되고 그에 대한 평가가 다시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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