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국회의원 프로필

오늘은 더불어민주당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경태 국회의원과 관련된 여러 정보와 최신 소식을 종합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장경태 국회의원 프로필

 

장경태 의원은 서울 동대문구 을을 지역 기반으로 삼아 제21대와 제22대 국회의 의정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출생지는 전라남도 순천시이며 1983년 10월 12일 태생입니다.

 

장경태 국회의원 프로필

 

생일을 기준으로 2025년에는 42세 사이에 해당하는 연령입니다. 현재 거주지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동입니다. 어린 시절에는 순천중앙국민학교부터 순천이수중학교를 거쳐 순천고등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서울시립대학교 정경대학에서 행정학을 전공했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나아가 성균관대학교 국정전문대학원 박사과정에도 진학하여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이력이 있습니다.

 

 

재산 규모는 2024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약 7억 2천여만 원 수준으로 공개되어 있습니다. 이는 2025년 3월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발표를 통해 확인된 금액이며 전년도보다 약 2천여만 원가량 증가한 수치입니다.

 

 

재산 구성은 금융자산의 비중이 크며 예금이 최근 들어 특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은 본인 명의의 건물 소유는 없으나 사무실과 주거용 다세대주택 등에 대한 임차권을 보유한 것으로 신고되어 있습니다. 예시로 장안동 소재 건물과 주택의 전세권 가액이 각각 1억 4천만 원으로 등록된 바 있습니다.

 

정치권 입문 초기 그가 가진 개인 재산이 약 1천만 원 정도로 매우 적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흙수저라는 배경이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자산이 서서히 증가하면서 점차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장경태 의원의 정치적 성장 과정은 평범한 당원에서 출발해 일반 공모 절차를 통과해 국회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습니다. 대학생위원장을 지낸 후 전국청년위원장에 선출된 첫 인물이며, 30대 시절에는 선출직 최고위원에 오른 최초의 사례이기도 합니다. 또한 서울시 48개 지역위원회를 대표하는 서울특별시당 위원장직도 맡아 조직 운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제22대 국회의원이자 서울시당 위원장 그리고 동대문구 을 지역위원장으로 주요 역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 그는 서울시립대학교 총학생회에서 학생 대표로 활동하며 초기 리더십을 보여줬습니다. 2006년에는 강금실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정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열린우리당 대학생정책자문단 부단장과 대변인,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해찬 후보 2030본부장을 맡는 등 청년 정책과 정치 실무를 꾸준히 경험했습니다.

군 복무는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입니다. 이후 정치 활동에 전념하여 2020년 총선에서 서울 동대문구 을에서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했고, 2024년 총선에서도 다시 승리해 재선 의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의정 분야에서는 국토교통위원회, 정치개혁특위, 국회운영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등 여러 상임위원회에서 역할을 맡아 다양한 영역의 국정과제를 다뤄 왔습니다. 또한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와 해병대 관련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등 시기마다 구성된 위원회에도 참여하며 국회 내에서 전문성을 확장해 왔습니다.

 

당내에서는 전국청년위원장, 청년태스크포스 부단장, 필수노동자 보호TF 위원, 정치혁신위원장, 원내부대표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했습니다. 특히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최고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당의 의사결정 과정에 보다 깊이 관여하였고, 2024년 8월 서울시당 위원장으로 선출되면서 수도권 조직 정비에도 중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의정 활동은 청년층과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강화하는 데 큰 비중을 두고 진행되어 왔습니다. 또한 여러 입법 활동과 정책 제안, 당내 조직 혁신 등을 통해 젊은 정치인의 역할을 강조하며 세대 전환의 흐름을 이끌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대통령 부부의 골프장 이용 의혹을 대정부질문에서 제기해 주목을 받았고, 그해 김건희 여사 관련 발언으로 논란이 불거지면서 시민단체의 고발과 윤리위 제소 등 정치적 공방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개인 신상과 관련해 결혼 여부는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왔습니다.

 

현재 미혼 상태이며 공개적으로 결혼 소식이 알려진 적은 없습니다. 몇몇 인터뷰에서 결혼 계획을 언급한 적은 있으나 구체적인 일정이나 상대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당 행사나 청년 모임 등에서 결혼이 화제로 오르기도 했으며 본인 역시 관심은 있지만 현실적 여건으로 인해 고민이 많다는 말을 전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성추행 의혹과 관련된 논란이 있었습니다. 성추행 의혹과 관련된 논란은 2024년 말의 특정 사건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11월 27일 MBN 보도를 통해 한 여성이 장경태 의원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서울영등포경찰서에 고소장을 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고소장은 서울 시내에서 이루어진 술자리에서 해당 행위가 발생했다는 취지로 작성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장경태 의원은 즉시 자신의 사회관계망 계정을 통해 반박했습니다. 장 의원은 문제로 지목된 날짜에 자신과 연인 관계라고 주장한 남성이 자리에서 소란을 일으켰고 그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서둘러 현장을 떠난 것이 전부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제기된 혐의가 사실과 거리가 멀며, 허위로 꾸며진 고소에 대해서는 법률적 조치를 포함한 강경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도 이 사안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정청래 당대표는 윤리감찰단에 사실관계를 명확히 파악할 것을 지시하며 내부 조사를 진행하도록 했습니다. 같은 날 밤 TV조선은 해당 사건을 추가로 취재한 내용을 공개하며 보다 구체적인 정황을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사에 따르면 문제의 상황은 지난해 10월 여의도 소재 음식점에서 국회 보좌진들이 모인 식사 자리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도 영상에는 뒤늦게 합류한 장 의원이 술에 취한 듯 몸을 가누기 어려워 보이는 여성 비서관 옆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 장면을 목격한 복수의 보좌진은 이 자리에서 부적절한 접촉이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피해를 주장한 비서관은 11월 25일 장 의원을 준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고소 내용에는 당시 정상적인 판단이 어려운 상태였고, 주변에서 상황을 막으려 했음에도 신체 접촉이 이어졌다는 주장이 포함돼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녀가 1년이 지난 뒤에 문제를 공식적으로 제기한 이유에 대해 변호인은 정치권이라는 구조적 환경에서 보복 위험을 느껴 고소를 미뤄 왔으나 극심한 심리적 고통 끝에 결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변호인은 경찰에 피해자 보호 조치를 적극적으로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장경태 국회의원 프로필

 

TV조선 측은 사건 발생 당시에도 취재를 진행했지만 피해자가 국회의원을 상대로 문제를 공식화하는 것을 주저해 보도를 원치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고소가 이루어지자 피해자의 의사를 반영해 보도하기로 결정했다며 당시 확보한 영상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장 의원은 허위 무고와 음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포함한 강력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경태 국회의원 프로필

 

그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서관들의 회식에 잠시 들렀다가 고소인 여성의 남자친구가 행패를 부려 바로 자리를 떴다고 해명했습니다.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서 혐의 및 의혹에 대한 진실이 밝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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