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거나 나쁜 동재 출연진 등장인물 몇부작 드라마 정보

비밀의 숲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드라마 좋거나 나쁜 동재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이번 글에서 좋거나 나쁜 동재 출연진 등장인물등 여러가지 정보를 총 정리하여 자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좋거나 나쁜 동재 출연진

 

 

 

1. 좋거나 나쁜 동재 드라마 정보

 

2024년 10월, tvN에서 새로운 드라마 '좋거나 나쁜 동재'가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비밀의 숲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청주지검 검사 서동재의 이야기를 다루며 흥미로운 법정, 드라마, 범죄 요소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출처

 

앞서 tvN에서 방영된 드라마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검사 황시목과 정의로운 형사 한여진이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였습니다.

 

 

이 드라마는 '설계된 진실, 모두가 동기를 가진 용의자다'라는 주제처럼 모든 등장인물이 범인으로 의심받을 만한 상황을 연출하여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한 사건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점점 얽히고설키면서 새로운 사건과 용의자를 등장시키고, 각 인물들은 저마다의 비밀을 감추고 있어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공식 예고편 출처

 

최종 범인이 누구인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드라마의 매력이였습니다.

 

좋거나 나쁜 동재 드라마는 스폰 검사라는 과거의 부정으로 인해 앞날이 막막한 서동재 검사가 재개발 사건과 여고생 살인 사건을 맡게 되면서 촉과 기회주의자의 본능 사이에서 위험한 줄타기를 펼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서동재 캐릭터는 검사로서의 정의감과 기회주의적 본능이 복잡하게 얽힌 인물로, 극 중에서 다양한 사건과 갈등을 통해 변화하고 성장합니다.

 

이 드라마는 '비밀의 숲'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법정 범죄물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서동재의 내적 갈등을 섬세하게 묘사하여 블랙코미디 요소를 가미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2024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후 10월 10일부터 TVING을 통해 매주 목요일 오후 12시에 선공개되고 있으며, tvN에서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영 중입니다.

 

10부작 구성으로 박건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황하정과 김상원이 공동으로 집필하며, 비밀의 숲의 이수연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여 기대를 더하고 있습니다. 주연은 이준혁, 박성웅, 현봉식 등으로, 깊이 있는 연기와 몰입감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스튜디오드래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하이그라운드가 제작을 맡아 완성도 높은 연출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Paramount+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좋거나 나쁜 동재는 티빙 공개 첫 주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 tvN 방영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초반부에서는 서동재가 단순 사건들을 처리하며 검사로서의 일상을 보여주는 동시에, 교통사고 처리 과정에서 날카로운 수사 감각을 드러냅습니다.

 

 

이는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서 서동재가 보여줄 치밀함을 예고하는 부분이였습니다. 그리고 등장인물들과 마주하며 서동재의 갈등을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좋거나 나쁜 동재 등장인물

 

 

좋거나 나쁜 동재는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가득한 드라마입니다. 먼저 주요 인물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서동재: 비밀의 숲에서 비리 검사 서동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준혁 배우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의 주인공으로 돌아왔습니다.

 

 

서동재 역은 이준혁 배우가 연기합니다. 서동재는 청주지검 형사1부 부부장검사로, 선과 악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인물입니다. 이번 드라마는 이준혁 배우의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첫 출연작입니다.

 

 

비밀의 숲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이 드라마는 서동재 특유의 처세술과 유머를 블랙 코미디 장르로 풀어내 시청자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합니다. 날카로운 수사 감각을 가지고 있으나 과거 받았던 토지로 인해 재개발 이익을 얻게 되면서 서동재는 스폰검사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자신과 마주하게 됩니다.

 

 

남완성: 박성웅 배우가 연기합니다. 재개발 건설사 '이홍건설' 대표로, 태어났을 때부터 완성형 자산가입니다. 사업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스타일로, 재개발 사업에 걸림돌이 되는 서동재를 눈엣가시처럼 여깁니다. 박성웅 배우 역시 묵직한 카리스마를 지닌 빌런 남완성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극의 긴장감을 더합니다.

 

 

조병건: 현봉식 배우가 연기합니다. 청주지검 형사1부 부부장검사입니다. 새롭게 합류한 현봉식 배우의 존재감도 빛납니다. 박성웅 배우는 서동재와 대립하는 남완성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현봉식 배우는 서동재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주변 인물로는 서동재의 직속 상사인 전미란(배우: 이항나)이 청주지검 형사1부장으로 등장하며, 서동재가 직장 내에서 겪는 어려움을 현실감 있게 드러내는 역할을 합니다.

 

법률사무소 자허의 고문인 강원철(배우: 박성근)은 법률적 조언을 통해 사건에 영향을 미치며, 이유안(배우: 최희서)은 서동재의 아내로서 그의 곁을 지킵니다.

 

출연진

 

또한, 서동재 사무실의 막내 검사 성시운(배우: 백선호)은 눈치는 없지만 서동재를 잘 따르는 인물로, 극의 활기를 더합니다.

 

남완성의 아들인 남겨레(배우: 김수겸)와 임유리(배우: 최주은) 등 다양한 주변 인물들이 서동재와 남완성의 갈등에 얽혀 사건의 흥미를 더해줍니다.

 

 

기타 인물로는 최금호(배우: 한재영)가 등장하여 극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키며, 이준혁 배우의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첫 출연작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서동재의 호적수인 남완성(박성웅)과의 대립을 통해 긴장감을 더하고, 서동재의 사회생활을 코믹하게 그려내면서 재미를 더합니다. 서동재는 과연 업보를 청산하고 부장 검사로 승진할 수 있을까요? 좋거나 나쁜 동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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