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서 치어리더 은퇴 한준수 결혼 나이 인스타 프로필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야구선수 한준수와 결혼 소식을 전한 김이서 치어리더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김이서 치어리더

 

김이서 치어리더는 2000년 9월 9일 미국령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에서 태어난 인물입니다. 2025년 만 나이 기준으로 25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대한민국과 미국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본관은 고성 김씨입니다. 신체는 키 174센티미터에 몸무게 62킬로그램이고 혈액형은 O형이며 발 사이즈는 260밀리미터입니다.

 

 

학력은 어린 시절 마운트 카멜 스쿨의 유아 과정을 수료한 뒤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청담초등학교와 숙명여자중학교를 졸업하였고 이후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를 거쳐 가톨릭꽃동네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해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종교는 가톨릭이며 세례명은 헤드비지스입니다.

김이서 치어리더

 

2016년 KGC인삼공사 치어리더로 데뷔하면서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후 다양한 구단에서 응원단으로 활약해왔습니다. 원주 DB 프로미와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SK 와이번스,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대전 하나 시티즌, 고양 캐롯 점퍼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충남 아산 FC, LG 트윈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서울 삼성 썬더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등 여러 팀에서 활약하며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안양 KGC 인삼공사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에서는 두 차례에 걸쳐 활동하며 팀과 오랜 인연을 이어갔습니다.

 

 

그녀는 JR커뮤니케이션과 정엔터테인먼트 소속사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으며 현재는 활발한 치어리딩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와 1989년생 새어머니, 2021년생 남동생이 있으며 2025년 12월에는 배우자 한준수와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이서 치어리더는 긴 시간 동안 농구와 배구, 야구, 축구 등 다양한 종목을 넘나들며 관중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무대를 선보여왔고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었던 인물입니다.

김이서 치어리더

 

김이서 치어리더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응원단원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해왔습니다. 고등학생이던 2016년, 안양 KGC 인삼공사 치어리더로 발탁되며 정식으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후 여러 스포츠 구단을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로 팬들의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2017년 원주 DB 프로미가 정규 시즌 정상에 올랐을 때는 팀 내 막내로 활약했으며, 2018년 SK 와이번스에 합류했을 때도 막내로서 새로운 경험을 이어갔습니다. 이 시기에는 선배 이미래 치어리더에게 엄격한 지도를 받으며 실력을 다졌습니다. 2018년부터는 소속사를 옮기며 신세희와 함께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로 활동 무대를 옮겼고, 이듬해 올스타전 응원에도 나섰습니다.

 

 

2020년에는 야구단 대신 대전 하나 시티즌 치어리더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코로나19 여파로 홈경기 대부분이 무관중으로 진행되면서 무대에 서지 못했습니다. 당시 생계를 위해 PC방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고, 이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고양 캐롯 점퍼스 응원단으로 다시 돌아온 그녀는 인기를 얻으며 대세 치어리더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3년에는 LG 트윈스에 합류해 절친한 선배 조예린과 함께 활동하며 다시 야구 무대에 복귀했습니다.

김이서 치어리더

 

시즌 종료 후에는 남녀 농구팀 응원단에도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이어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에서 원민주와 차영현 등과 함께 활약했으며, 과거 소속되었던 팀으로 돌아와 오랜 팬들에게 반가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에서도 활동하며 다방면으로 무대를 빛냈습니다.

 

2024-2025 시즌에는 삼성 구단 소속의 서울 삼성 썬더스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응원단으로 합류해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LG 트윈스 응원단에서 빠지고 SNS 게시물을 삭제하는 등 변화를 보이며 은퇴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결국 2025년 봄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올리면서 사실상 치어리딩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시즌 종료 후에는 KIA 타이거즈 소속 포수 한준수와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녀는 복수 국적을 지닌 드문 치어리더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숙명여자중학교에서 농구 선수로 뛰었으며, 유도와 농구에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학업에서는 국어와 한국사에 자신이 있었고, 수학은 어려워했다고 전합니다. 또한 심리학 서적을 즐겨 읽으며 특히 칼 로저스의 이론서를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로는 성형 사실을 공개한 적이 있으며, 몸 곳곳의 문신 때문에 무대에 설 때 테이프로 가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동료 댄서 러셔와 친분이 깊고, LG 트윈스의 영구 결번 9번을 치어리더 등번호로 사용해 팬들 사이에서 치어리더계의 적토마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2023년 6월에는 맥심 잡지 표지 모델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겨 하며 갱플랭크 챔피언을 잘 다루는 것으로 알려졌고, 종합격투기와 골프를 배우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LG 선수 문보경의 타석 응원 장면에서 직캠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고, 팬 서비스 부족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와 다짐을 밝힌 바 있습니다. 2024년에는 물건에 맞아 코뼈 골절을 당해 수술 후 잠시 자리를 비웠으나, 회복 후 다시 무대에 섰습니다. 같은 해 농구 잡지 점프볼 300호 기념 인터뷰에도 참여했습니다.

 

 

김이서 치어리더는 장수하는 치어리더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지만, 25세라는 이른 나이에 은퇴를 결정하며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LG 트윈스 팬으로서의 애정, 그리고 스포츠 무대에서 보여준 다채로운 활약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기억될 것입니다.

 

 

기아 타이거즈 포수 한준수 선수는 전 LG 트윈스 치어리더 김이서 씨와 2025년 9월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한준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 사진과 함께 "야구장 밖에서도 늘 응원해주고 지지해준 사람이 있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고, 한 사람의 남편과 가장으로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이서는 2016년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치어리더 데뷔 후 SK(현 SSG), LG 트윈스에서 활동했고, 2023년에는 남성 매거진 '맥심' 표지 모델로도 화제가 된 인물입니다.

 

김이서 치어리더 인스타그램

 

최근 은퇴를 암시하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 열애설이 있었으며, 결혼으로 많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가정을 이루고 살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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