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석 국회의원 프로필

문진석 의원은 기업인 및 교수 출신의 정치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문진석 국회의원 프로필과 최신 소식등을 정리해 소개합니다.

 

문진석 국회의원 프로필

 

문진석 국회의원은 1962년 2월 12일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에서 태어나 현재 63세이며,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는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천안시 갑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을 뿐 아니라 충청남도당위원장과 당 정책위원회 국토교통 정조위원장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문진석 국회의원 프로필

 

또한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고문으로서 정책 연구와 역사 기념사업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당내에서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로 활동하며 의정 운영 전반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본관은 남평 문씨로 알려져 있으며 학력 또한 폭넓게 갖추고 있습니다. 풍생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중앙대학교 정경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일본 와세다대학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국내로 돌아와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에너지환경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며 환경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넓혔습니다.

문진석 국회의원 프로필

 

군 복무는 육군 제1보병사단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으며 복무 기간은 1983년 4월부터 1985년 10월까지입니다. 현재 그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으로서 충청남도 천안시 갑을 지역구로 두고 있으며 21대와 22대 연속으로 국회에 입성한 재선 의원입니다. 국회에서는 국회운영위원회 간사로서 조정 역할을 맡고 있고 국토교통위원회에서도 활동하며 국가 기반 정책과 교통 인프라 관련 입법과 감시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문진석 의원은 다양한 학력과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국가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정치인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활동하는 그는 지역 기반의 기업 운영 경험을 갖춘 정치인입니다. 1962년 2월 12일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에서 태어났으며 이후 풍생고등학교를 마치고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로 진학했습니다. 1983년에 입대한 뒤 제1보병사단에서 무선 관련 임무를 맡아 복무했고 1985년 병장으로 군 생활을 마쳤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시기인 1990년대 초반,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에서 폐기물 처리 회사를 세우며 경영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일본 와세다대학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공부했고,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는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에너지환경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하며 환경 분야 연구에도 참여했습니다.

 

2018년 지방선거가 끝난 후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첫 비서실장으로 임명되어 약 1년 반 동안 도정 운영을 보좌했습니다. 이후 단국대학교 초빙교수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에서 부회장 역할도 맡으며 여러 기관에서 책임을 수행했습니다. 정치적 흐름에서는 양승조계 핵심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친이재명계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정치 경력은 1990년대 민주당계 정당에서 당원 활동을 하며 시작되었습니다. 2012년 대선에서는 문재인 후보 충남 시민캠프를 총괄했고, 이후 천정배 의원과 교류하며 국민의당에서 비례대표 후보 추천위원과 국민정책연구원 부원장 등을 맡으며 당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17년에는 안철수 후보 캠프에서 일했으나 대선 기간 중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선대위에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2018년 지방선거 이후 다시 충남도정에서 비서실장으로 일하며 지역 정책에 관여했고 2020년에는 정책특보로 활동했습니다.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천안시 갑 지역에 출마 의사를 밝힌 그는 2020년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하며 후보가 되었고 학계와 시민을 중심으로 한 자문단과 특보단을 꾸려 선거 전략을 세웠습니다. 이낙연 전 총리가 후원회장을 맡아 힘을 보탰고 결국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의정 활동 중에는 국회의원 출석과 급여 연동 제도를 강화하는 법안을 발의하며 책임성을 강조했습니다.

 

2021년 국민권익위원회의 전수 조사에서 부동산 관련 의혹이 제기되자 당 지도부는 탈당을 권고했습니다. 그는 탈당계를 제출했으나 당 차원의 처리 방식에 따라 당적을 유지했습니다. 지방선거 패배 이후 최고위원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직접 출마 의사가 없음을 밝혔습니다.

 

22대 총선에서도 천안 갑 출마를 선언했고 여러 조사에서 접전 양상을 보였으나 최종적으로 승리를 거두며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2024년 12월 3일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때 그는 국회의 권한을 지키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국회의사당으로 이동했습니다.

 

가족들이 체포를 우려해 만류했지만 그는 국회로 향했고, 건물 주변이 봉쇄된 상황에서 다른 의원들과 함께 창문을 통해 진입하는 극적인 상황을 겪으며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했습니다. 그는 당시의 결정이 향후 역사에 남을 것이라는 소신을 갖고 행동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2025년 12월 2일 국회 본회의 도중 김남국 대통령실 국민디지털소통비서관에게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내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직에 홍성범 전 본부장을 추천해 달라는 내용의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문진석 의원은 메시지에서 남국아 우리 중대 후배고 대통령 도지사 출마 때 대변인도 했고 자동차산업협회 본부장도 해서 회장하는 데 자격은 되는 거 같은데 아우가 추천 좀 해줘라고 적었으며 이어 너도 알고 있는 홍성범이다 내가 추천하면 강훈식 실장이 반대할 거니까 아우가 추천 해줘봐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김남국 비서관은 넵 형님 제가 훈식이형이랑 현지누나한테 추천할게요 홍성범 본부장님이라고 답장하며 수락 의사를 밝혔습니다.​

 

 

문진석 의원과 김남국 비서관은 중앙대학교 선후배 관계입니다. 홍성범 씨는 문진석 의원의 대학 후배이자 과거 대통령 도지사 출마 당시 대변인으로 활동한 인물이며 현재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상무나 본부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김남국 비서관이 언급한 훈식이형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을 현지누나는 김현지 제1부속실장을 지칭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로 인해 김현지 실세설이 재점화되었습니다.​

 

 

대화 내용이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되어 공개되자 국민의힘 등 야당은 즉각 공세에 나섰습니다.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은 대통령실과 민주당의 즉각 해명을 요구하며 인사청탁을 받은 김남국 비서관은 즉각 사퇴하시라 현지 누나가 누구인지 조속히 밝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도 페이스북 등을 통해 자동차산업협회장 인사 청탁 자체의 부적절성과 현지 누나 정체를 지적하며 김현지 실장이 인사에 관여한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대통령실은 12월 3일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부정확한 정보를 부적절하게 전달한 내부 직원에 대해 공직 기강 차원에서 엄중 경고 조치했음을 알렸습니다.

 

 

이 조치 대상은 김남국 비서관으로 확인되었으며 대통령실은 두 사람 간 대화일 뿐 인사 추천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대단히 부적절하다며 추가 해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문 의원은 해당 요청이 청탁'이 아닌 추천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문 의원 본인은 해당 행위를 추천으로 규정하며 청탁 의혹을 부인했지만, 야당과 언론은 이를 인사 청탁으로 간주하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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